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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트
예술은 또 하나의 산업이 되고, 산업은 또 다른 예술이 되다.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 허숙 입니다.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지난 30여 년간 우리 미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단 하나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 허숙 입니다.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지난 30여 년간 우리 미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단 하나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국제문화예술교류는 해외 미술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예술적 안목을 적절하게 제시하지 못하여 단발성의 이벤트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으나, 저희 협회는 지난 수십 년간 미술교류사업을 진행하며 얻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인도,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컬렉터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제인이 다수인 저희 컬렉터들과 미술교류에서 시작된 인연을 바탕으로 해외 경제인들의 국내투자와 국내 경제인의 국외투자에 있어 심리적인 진입장벽을 낮추고 상호간의 이해를 원활하게 조정하며 국제적 협력관계를 민간 영역에서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협회는 예술·문화교류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세계에 한국미술을 알리고, 합리적인 미술 거래의 장을 열어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부터 실력 있는 신인작가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미술시장의 자생적 선순환구조 확립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더불어 미술을 우리 모두의 일상으로 초대해 일반관객들에게 고급예술의 향유기회를 넓히고, 수익금을 기부하며, 가능성 있는 미술학도들에게 그 재능을 펼칠 길을 여는 등 예술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측면에 있어서도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도 ‘아트는 산업’이라는 문화예술사업에 관한 저희만의 명확한 가치관을 변함없이 실현하며, 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를 한 뜻으로 아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 허 숙